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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오나르드와 엘리아스
  • 작성자 칼랑코에
  • 조회수 66
2026-01-31 23:19:57

• 레오나르드는 자신보다 낮은 자리에 있던 친구(엘리아스)를 제국 제일의 자리로 올리는 데에 거리낌이 없었다.

• 레오나르드는 엘리아스를 황제를 만들어 주겠다는 무의식적인 일념 하나로 정치에 발을 들인 17살 때부터 27살까지 모든 순간에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무시한 채 중립을 유지했고, 그러면서도 기회주의적으로 보이거나 자신의 의견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유연하게 대처해 왔다. 그리고, 그렇게 10년간 쌓아 온 무게를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이 감췄던 패에 배치했다, 엘리아스의 쿠데타에 손을 들어준 것이다. 그건 엘리아스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.

20대 중반이 된 엘리아스와 레오나르드의 독백 둘 다 서로가 없는 19세기와 20세기를 상상해 본 적 없다는 속내가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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